'개별화 맞춤형 솔루션' 특화 에듀테크 기업 한자리에…공교육·사교육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시
AI 기반 수학 문제은행 '스쿨작(School作)' 눈길…AI 기술 활용해 자동 문항 생성, 학습 이력 분석 기술도 선보여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가운데, 스쿨작(School作)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AI 기반 수학 학습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스쿨작(School作)]
공공과 민간 분야의 디지털 교육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미래 교육의 흐름과 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AR·VR 등 첨단 ICT 기술이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미래형 학습 생태계의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기존의 일방향적 학습 도구를 넘어, 학생 개인별 학업 성취도와 학습 유형에 맞춘 ‘개별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교육 관계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수학 교육 분야에서는 AI 기반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인 ‘스쿨작(School作)’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학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 간 수준 격차가 크고 오답 원인이 다양해 현장 교사나 강사의 개별 지도 부담이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스쿨작(School作)은 이러한 수학 교육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문항을 자동 생성하고 유사 문항을 정밀하게 추출하는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단순히 많은 문제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의 풀이 이력과 오답 패턴을 분석해 개인별 약점을 정교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는 교재 제작 및 평가지 구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 학습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변희창 스쿨작(School作) 대표
변희창 스쿨작(School作) 대표는 “디지털 교육 교과서 도입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맞춤형 수학 학습에 대한 교육 현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교육 현장 교사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저희가 독자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정밀한 문항 분석 솔루션을 선보이고, 실제 수업 및 평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 대표는 “스쿨작(School作)은 단순한 문제 제공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지능형 수학 학습 파트너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 교육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수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