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대표팀이 2일부터 리커브에서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선다.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하루 동안 최대 3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오는 2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을 시작으로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의 준결승과 메달 결정전을 차례로 치른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나서는 남자 대표팀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가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모두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단체전 8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양궁은 1998 방콕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리커브 단체전 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8회 연속 금메달을 기록하게 된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 오른 김제덕과 강채영이 호흡을 맞춘다.
리커브 메달 경쟁은 다음날인 3일 개인전으로 이어진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이 8강에 진출했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강채영과 오예진이 8강에 올라 있다. 세 선수는 3일 개인전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양궁은 앞서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김종호가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양궁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