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한 해 추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속가능경영의 비전과 추진 방향, 주요 과제, 중장기 실행 로드맵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의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중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도입해 △환자 건강과 안전 △윤리경영 △치과 서비스 접근성 △고객 소통 △혁신 추진 등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5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또 ISO 37301 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ISO 27001 인증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송도 트리플타워 사옥은 녹색건축 인증(G-SEED 우수 2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티타늄과 지르코니아 금속 스크랩 재활용 확대, 친환경 포장재 도입도 추진했다.
2024년 기준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58% 증가했다. 전자보고와 페이퍼리스 오피스 도입으로 종이 사용량은 62% 감소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으며, 근로손실재해율(LTIFR)을 전년 대비 46% 이상 낮췄다. 협력사 행동강령 준수와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표준인 GRI Standards 2021과 ISSB IFRS S1·S2를 반영해 정량 데이터와 공시 항목을 전년보다 약 70%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글로벌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