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신체활동과 또래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장영선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안군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함께 달리며 가까워지는 우리!' 롤러스케이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늘리는 동시에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안전교육을 받고 보호장비의 올바른 착용 방법부터 익혔다. 이후 기본자세와 균형 잡기, 안전하게 멈추는 방법 등을 차례로 배우며 롤러스케이트를 체험했다.
처음 롤러스케이트를 접한 청소년들은 서로 균형을 잡아주거나 응원하면서 체험을 이어갔다. 개인 스포츠 활동을 넘어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과 소통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니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무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장영선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에 뒀다.
장영선 과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방과 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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