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학기 교복 입찰 시기를 앞두고 주요 교복 제조사들에 담합 예방을 당부하며 고질적인 담합 근절에 나섰다.
공정위는 10일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형지엘리트, 아이비클럽, 더엔진(스쿨룩스), 스마트에프앤디, 호전리테일(쎈텐) 등 주요 교복 제조사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 담합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 교복 입찰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교복업계 전반의 입찰담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교복 입찰 관련 담합 징후 모니터링 경과를 업계에 공유하며 철저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교복 제조사는 입찰담합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확대, 영업 지침 배포, 자체 점검 강화 등 자발적인 법 준수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공정위는 교복 등 민생과 밀접한 품목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교복 입찰담합 조사 및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대리점 모니터링에 착수한 상태다. 법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관행적으로 담합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공정거래법 준수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공정위는 올 상반기 직권조사를 진행한 울산, 용인(기흥·처인), 영천 등 3개 지역 교복 대리점의 입찰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지난 6월 위원회에 상정했으며 향후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행록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교복 시장에서 반복돼 온 고질적인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교복 시장에 건전한 경쟁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10일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형지엘리트, 아이비클럽, 더엔진(스쿨룩스), 스마트에프앤디, 호전리테일(쎈텐) 등 주요 교복 제조사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 담합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 교복 입찰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교복업계 전반의 입찰담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교복 입찰 관련 담합 징후 모니터링 경과를 업계에 공유하며 철저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교복 제조사는 입찰담합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확대, 영업 지침 배포, 자체 점검 강화 등 자발적인 법 준수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올 상반기 직권조사를 진행한 울산, 용인(기흥·처인), 영천 등 3개 지역 교복 대리점의 입찰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지난 6월 위원회에 상정했으며 향후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행록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교복 시장에서 반복돼 온 고질적인 담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교복 시장에 건전한 경쟁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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