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지역 간 상생 곧 민생경제 살리는 길"

  • 복숭아 직거래·상호기부…상생협력 확대

  • 사전주문 2300상자 판매…농가·지역경제 활력

  • 친선결연 넘어 실질적 상생모델 구축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지역 간 상생이 곧 민생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모델 확대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에서 청도군과 함께 청도 복숭아 특별판매 행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친선결연도시 경북 청도군과 농특산물 직거래 및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넘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력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민생 중심 협력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청 본관 서측 '그늘드림'에서는 청도군 대표 농특산물인 '청도 경봉 복숭아' 특별 직거래 판매가 진행됐다.
 
행사 전 사전 주문만 2300상자, 약 2830만 원 상당이 판매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 공직자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영남향우회 등이 자발적으로 구매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농촌경제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도농 상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금일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청도군 방문단 17명이 안산시를 찾아 이민근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도 참여해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20년 친선결연 이후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행정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자매결연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와 농촌을 함께 살리는 실질적인 상생 정책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고향사랑기부제와 농특산물 직거래를 연계한 협력 방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보여주기식 교류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기대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청도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안산시민과 공직자들의 관심 속에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선결연도시와의 경제·문화·행정 교류를 더욱 확대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도 "안산시민과 공직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도시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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