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지난 22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제안서 작성 방법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시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상주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시민들이 시정과 예산에 더욱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로서 이를 통해 주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민주성·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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