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신임 원장에 이승렬 전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취임

이승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신임 원장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승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신임 원장.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신임 원장으로 이승렬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취임했다.

20일 KTR에 따르면 이승렬 신임 원장은 1997년 4월 산업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년 동안 산업·통상·에너지 등 산업부 핵심 영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왔다. 특히 산업기술개발과, 산업혁신과, 아주협력과, 에너지절약협력과, 구주통상과, 자원개발전략과 등에서 사무관 및 과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경험을 쌓았다. 

이후 기획재정담당관, 신통상질서정책관, 정책기획관, 원전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산업정책실장으로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KTR 원장 취임 직전까지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 원장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시절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육성, 기술개발, 지역균형 발전 등 핵심 국가 산업정책을 총괄해왔다. 이에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시험 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R 원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렬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KTR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아야 할 것"이라며 "혁신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앞서 준비하는 AI 시대 글로벌 기술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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