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의원, 제12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 선출

  • 남양주5 출신 재선 의원, 안전행정·농정해양위 경험 바탕 상임위 운영

  • 정책·재정 방향 설계 핵심 상임위...민주당 11명·국민의힘 2명 구성

사진경기도의회
김창식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김창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재정 운영 전략을 심의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창식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12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며 공식적인 상임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재정 운용 계획, 주요 행정 정책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로, 도정 전반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살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위원장의 조정 능력과 정책 이해도가 중요하게 요구되는 분야다.

김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재선 의원으로, 안전·농정·지역 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 경험을 쌓으며 상임위원회 운영과 정책 심의 과정에 참여해 왔다.

이번 기획재정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김 위원장은 기존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수립 과정과 예산 운용 체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위원회 운영 방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창식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의 정책과 재정 방향을 설계하는 핵심 상임위인 만큼 기재위를 미래를 준비하는 위원회, 책임 재정을 실천하는 위원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활용한 행정혁신으로 도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면서 협력과 견제가 조화를 이루는 위원회를 만들어 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12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는 김창식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1명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 2명이 참여해 여야 협력과 정책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김영수(화성8), 김운남(고양11), 김한슬(비례), 박정균(비례), 손희정(파주2), 심동용(동두천2), 유필선(여주2), 윤종영(연천), 이성원(시흥5), 이자형(광주3), 이재영(부천3), 장한별(수원4) 의원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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