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학 삼척시의회 의장이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는 주요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사회복지와 장애인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근 지방의회가 정책 심의와 예산 의결을 넘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김 의장의 이번 기관 방문은 민생과 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사회 안전망과 복지체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삼척시의회에 따르면 김원학 의장은 15일 오전 삼척경찰서와 삼척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과 복지를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먼저 삼척경찰서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치안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치안 강화와 범죄 예방, 교통안전 확보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지방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어 방문한 삼척소방서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대응체계와 소방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김 의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과 신속한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복지 현장을 찾았다.
김 의장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복지 거점기관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의장은 복지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수요 변화와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향후 지원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한 김 의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재활 프로그램, 직업지원사업 등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재활서비스, 교육 및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설 운영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관 방문은 의회가 책상 위에서 정책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치안과 재난 대응, 사회복지와 장애인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방문함으로써 시민 안전망과 복지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원학 삼척시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지탱하는 소중한 기관들의 역할과 노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이 안전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삼척시를 만드는 데 삼척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과 의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주민과의 소통과 정책 제안,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안전과 복지 현장을 직접 찾은 이번 행보는 의회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이 이어질 경우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과 복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복지·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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