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투명한 거래 질서 만들 것"

  • 임직원 참여해 준법 실천 의지 결의

사진두나무
2026년 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에서 오경석 대표(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투명한 기업 문화 확립 의지를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부 준법 체계를 공식화한 것으로 가상자산 업권법 시행 이후 업계 전반의 자율 규제 움직임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석 대표(CEO)와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양두호 최고준법책임자(CCO)를 비롯해 공정거래·준법감시·정보보호·권익보호·서비스정책 등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정직하게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각 부서의 준법 업무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약서에는 사내 규정 및 법령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대응 및 정보 자산 보호,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참여,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오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투명한 거래 질서를 세우고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는 것이 건전한 시장 생태계 확립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철저한 준법 경영을 통해 시장 신뢰 제고와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두나무는 앞서 2025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임종헌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는 등 관련 체계를 강화해왔다. 정기 교육과 사내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임직원의 준법 의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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