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가 6월 헌혈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관계사 직원들이 함께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삼척블루파워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적노동에 위치한 삼척화력발전소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봉사조직인 블루패밀리봉사단을 중심으로 발전소 임직원과 관계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삼척블루파워를 비롯해 에코에너지솔루션, 한국플랜트서비스(HPS), 한국발전기술(KEPS), 경동 등 발전소 운영과 유지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사 직원들이 동참했다. 총 40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존중 가치 실현에 힘을 보탰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저출산·고령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와 중증질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액은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기업과 기관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업무 시간을 쪼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의료진이 안전한 채혈을 위한 건강 상태 확인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채혈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문진과 혈압 측정, 혈액검사 등을 거친 후 순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에 협조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 감소 현상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삼척화력발전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가 발급한 헌혈증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이 전달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헌혈증을 기부 의사를 밝히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대하기도 했다.
삼척블루파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안전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지역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헌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삼척블루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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