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19일 호주에서 수입되는 소고기에 대해 20일부터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
중국은 작년 말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소고기 수입에 세이프가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주요 수입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 각국에 매년 설정하는 수입 할당량을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 5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026년 총수입 할당량은 268만 8,000톤이며, 이 중 호주의 할당량은 20만 5,000톤이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호주산 소고기 수입량은 지난 18일 이 규정 수량에 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