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4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1.6만건 특허 기술력 입증

  • 차세대 제품 사업 기술 경쟁력 인정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8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 Lexis Nexis’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23’26년 ​선정됐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KTG 신태철 RD 연구소장왼쪽과 ​김동현 렉시스넥시스 ​수석연구원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KTG
KT&G는 지난 ​18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신태철 ​KT&G R&D 연구소장(왼쪽)과 ​김동현 렉시스넥시스 ​수석연구원.[사진=KT&G]

KT&G가 글로벌 특허 경쟁력과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KT&G는 지난 ​18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소비재기업 가운데 4년 연속 선정된 곳은 KT&G가 유일하다.
 
렉시스넥시스는 전 세계 특허와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기술과 전자, 자동차, 소비재 등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이 높은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한다.
 
단순한 특허 보유 건수보다는 최근 특허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과 기술 영향력, 글로벌 출원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명단에는 18개국 기업이 포함됐으며 KT&G는 소비재 부문의 한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KT&G는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전자담배 등 차세대 제품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식재산권 2342건을 신규 등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등록 지식재산권은 총 1만675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해외 지식재산권은 1만2929건으로 전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KT&G는 축적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과 전용 스틱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릴 에이블 3.0’에는 기존 제품보다 예열 시간을 약 10초 단축하고 완전 충전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2월 사전 판매 당시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다.
 
KT&G는 플래그십 매장과 서울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하던 릴 에이블 3.0을 지난 17일부터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릴 에이블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도 1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전자담배 기기와 전용 스틱을 함께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의 실적도 성장세다. 지난해 KT&G의 전자담배 전용 스틱은 국내 시장에서 약 4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해외 판매 지역과 유통망도 넓히면서 차세대 제품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량이 모두 전년보다 증가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