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 광주시장 당선인인 11일 민선 9기 시정 준비를 위한 인수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시정 전반 현황을 점검하고, 핵심 정책 방향을 정리하기 위한 ‘직통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향후 시정 운영 밑그림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당선인은 10일 시청 인수위원회실에서 직통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인수 준비를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정책 전문성 보완을 위해 10명의 자문위원도 별도로 위촉해 분야별 검토 기능을 강화했다.
인수위원회는 시정 전반을 다루는 직통시장분과를 비롯해 복지·교육, 경제·문화, 교통·안전, 도시·환경 등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현안 점검, 공약 이행 가능성 검토 등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개발, 복지·교육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 밀착형 과제에 집중해 실질적인 변화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관열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며 “인수위원회를 거쳐 주요 정책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안정적인 민선 9기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직통인수위원회 출범을 두고 지역 시민들 사이에서는 기대감과 함께 신중한 반응이 함께 나오고 있다.
시민들은 새로운 시정 출발인 만큼 교통, 복지, 도시개발 등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시된 공약들이 인수위원회 과정을 거쳐 얼마나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인수위는 활동 기간 동안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로드맵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정리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