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600만명 돌파…"가입자 60%가 지속 이용"

  • 2월 300만명 이후 3개월 만에 두 배 성장

사진토스
[사진=토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용 가능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난 데다 실제 결제 이용률도 높아지면서 얼굴결제가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토스의 페이스페이 가입자 수는 지난 2월 300만명을 돌파한 이후 3개월 만에 두 배로 늘었다. 3월 400만명, 4월 5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600만명을 기록했다. 

가입자들의 실제 사용도 확대되고 있다. 토스에 따르면 한 차례 이상 페이스페이로 결제한 이용자 가운데 60%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결제 인프라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달 초 기준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토스 프론트 단말기 설치 가맹점은 37만개를 넘어섰다. 전국 226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와 음식점, 편의점은 물론 서점과 휴게소, 자동차 정비소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토스는 가맹점 확대와 함께 결제 속도, 얼굴 인식 정확도 개선 등 기술 고도화를 지속한 점이 가입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성장세는 얼굴결제가 새로운 기술을 넘어 일상적인 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토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얼굴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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