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호르무즈서 이란 드론 2기 격추…주말 들어 두 번째 충돌

호르무즈 해협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 격추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몇 시간 만에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7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양측 간 국지적 충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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