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민생 안정 중심 2차 추경예산 확정…총 5115억 규모

  • 고유가·고물가 대응 위한 민생 안정 예산 확대

  • 피해지원금 45억 편성…통학로·배수로 정비 추진

  • "시민 체감형 지원 강화"…지역경제 회복 기대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경기 과천시의회가 8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고물가·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회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대비 45억 3900만원이 증액된 총 5115억 620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45억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 우기 대비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등이 포함됐다.
 
7분 자유발언에서 우윤화 의원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정부 주도의 매칭 방식이 지방재정에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주변 분위기도 시선을 끈다.
 
일부 시민들은 "기름값 부담이 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와 함께,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생활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신속한 지급과 지원 대상 확대 필요성도 함께 주문했다.
 
하영주 의장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재정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번 추경이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부담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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