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어린이 현재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우리의 미래"

  • 아동을 현재의 시민으로 보는 도시 철학

  • 사교육·경쟁 환경 개선과 아동권리 강화

  • 돌봄·학대 예방·보육환경 개선 정책 확대

사진초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캠프
[사진=초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는 보호와 존중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자 우리의 미래”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와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거듭 재확인 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것이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는 계기로 짚었다.
 
100여 년 전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언급하며,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를 되새겼다. 또한 UN 아동권리협약을 근거로, 모든 아동이 보호와 지지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사회 전체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이 곧 지역과 국가의 미래로 이어지는 만큼, 가정과 지역사회, 행정이 함께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게 최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아울러 현재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도 주목했다.
 
최 예비후보는 "조기 사교육과 과잉 경쟁에 내몰린 환경 속에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유대 속에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온 가족 돌봄수당, 아동학대 예방·위기아동 조기 발굴, 어린이집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책을 한층 확대·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체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간이 돼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오랜만에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라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교육뿐 아니라 놀이와 쉼도 중요한 만큼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하루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아동이 행복한 안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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