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산본동 디퍼아울렛과 견인차보관소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주민기획단 운영을 종료하고, 지난 29일 마지막 회의와 해단식을 열어 그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주민기획단은 2025년 12월 위원 14명으로 출범해 약 4개월간 활동했으며, 총 5차례 정례회의를 거쳐 복합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사업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 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와 소유자 간 정보 격차를 줄이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노후·유휴 부지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주된 골자다.
또한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확보하고, 균형 잡힌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
주민기획단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이 사업 전반에 충실히 반영돼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배재국 사장은 “사업 초기부터 소유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기획단을 구성했으며 계획대로 운영을 마쳤다”면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사업계획안을 바탕으로 향후 갈등을 줄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해단식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사업비 및 추정 분담금 검증을 거쳐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는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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