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웃음·군민 발걸음 몰렸다" 함평군민의 날·나비축제 '인산인해'

  • 화창한 날씨 속 2천여 명 운집, 가족 단위 방문객 크게 늘어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와 함께 4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나비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오민수 번영회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와 함께 4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나비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오민수 번영회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와 함께 4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나비축제 주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향우,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지역 화합과 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주말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행사장 곳곳은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상 시상, 공로패·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초청가수 공연과 군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민수 함평군 번영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군민”이라며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군민의 상과 공로패, 감사패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려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이뤄졌다. 번영회 측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참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군민의 날과 나비축제가 함께 열려 의미가 크다”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민의 날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대표 행사로, 나비축제와 연계해 매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