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통령경호처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강서구 소재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 등에서 진행됐다. UAE 측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경호처의 선진 경호 역량을 접목한 수요자 맞춤식 교육훈련으로 구성됐다. 1~2주차에는 경호이론 및 기본기량, 3~4주차에는 심화 경호훈련 및 상황조치 훈련을 진행했다.
대통령경호처와 UAE 대통령 경호사령부는 지난 2010년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수탁교육을 진행하며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포함해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카타르, 쿠웨이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요르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해외 경호기관을 대상으로 55차례 수탁교육을 실시했다.
UAE 대통령 경호사령부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획과 수준 높은 운영으로 우수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준 대통령경호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그간 쌓아온 상호협력과 경험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경호기관 간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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