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대형 재벌 아보이티스 그룹의 산업단지 부문은 27일 자사가 마닐라 수도권 북부 탈락주에서 운영하는 TARI 산업단지에서 아지노모토가 필리핀 신공장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8년 4월까지 풀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2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16헥타르 부지에 약 91억 페소(약 238억 엔)를 투입해 신공장을 건설한다. 신공장에서는 현지에서 인기 있는 풍미 조미료 'AJI GINISA'와 치킨 가루 'Crispy Fry' 등의 제조 및 포장을 담당한다.
TARI 산업단지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아보이티스 이코노믹 에스테이트는 제조업체가 새로운 생산 거점을 선정하는 데 있어 수요지와의 근접성, 공급망 대응력, 확장 가능성의 조합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락주를 중심으로 한 중부 루손 지역은 칼라바르손(남부 타갈로그 A) 지역의 기존 제조업 클러스터를 대체하는 유력한 산업 기반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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