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이어 미·이란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61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역시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 3대 주요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3.84포인트(3.08%) 오른 6151.5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73.85포인트(2.91%) 오른 6141.60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430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2억원, 400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5.62%), 현대차(3.15%), LG에너지솔루션(2.00%), SK스퀘어(5.16%), 삼성바이오로직스(1.63%) 두산에너빌리티(5.22%), KB금융(2.76%), 기아(2.21%)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8%)는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54포인트(1.30%) 오른 1136.4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4포인트(1.67%) 오른 1140.62에 출발했다.
개인은 140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4억원, 9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에코프로(2.77%), 에코프로비엠(2.38%), 알테오젠(1.42%), 삼천당제약(1.54%), 레인보우로보틱스(1.33%)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HLB(-0.80%), 리가켐바이오(-2.21%)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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