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구체적인 종전 조건을 교환하는 등 협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6.53포인트(2.35%) 오른 5945.1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51.38포인트(2.61%) 오른 5960.00에 출발해 2%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228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 2181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74%), SK하이닉스(3.75%), 현대차(3.55%), LG에너지솔루션(0.87%), SK스퀘어(4.14%), 두산에너빌리티(1.51%), KB금융(1.15%), 기아(2.17%)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8%), 삼성바이오로직스(-0.52%)는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8.46포인트(1.68%) 오른 1118.3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에 출발했다.
개인은 7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5억원, 15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에코프로(2.44%), 에코프로비엠(2.01%), 알테오젠(1.70%), 레인보우로보틱스(1.88%) 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천당제약(-2.09%), 리노공업(-0.35%)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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