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인, 타투 아티스트 협업 기반 의류 컬렉션 확대

  • 디자인 도용 및 창작물 권리 보호 인식 넓히기에 동참

사진잉크인
[사진=잉크인]

잉크인이 타투 아티스트 협업 기반 의류 컬렉션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잉크인은 타투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도안을 의류 제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전속 계약을 기반으로 초기 디자인 디지털화 작업과 저작권 등록 절차를 지원하며, 창작물의 권리 관리까지 포함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개성 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패션 소비가 확대되면서, 창작자와 협업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디자인 도용 문제와 창작물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도 함께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잉크인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구성은 자체 제작 원단을 활용한 의류와 타투 패턴을 적용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자인 구현 과정에서 원작의 디테일을 유지한다. 또 일부 제품에는 스마트 태그를 적용해 소비자가 창작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별 스타일과 작업 특성을 반영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장르의 타투이스트 참여를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일부 소비자들은 창작자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잉크인 관계자는 “창작자의 권리를 고려한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작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작물과 제품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관련 시장의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잉크인은 타투 아티스트 협업 컬렉션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군 확대와 함께 참여 아티스트 범위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특히 잉크인은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작품으로서의 의미에서 확장해 상품화로서의 시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아티스트의 추상적인 영감으로 나타낸 디자인을 패션에 옮겨 담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잉크인 측은 “편견에 대한 저항이자, 획일화돼 가는 문화에 대한 투자”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마하는 아스티스의 날카로운 디자인이야 말로 진짜 ‘새로운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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