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장 초반 7%대 강세다. 최대주주인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7.04%) 오른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전날 공시를 통해 정규장 마감 후 계열사 코웨이 주식을 향후 1년간 총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주식 취득은 400억원 규모로,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기준 코웨이 지분 25.74%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1500억원 규모의 매수가 완료될 경우 지분율은 29.1%까지 올라가게 된다.
넷마블은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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