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파트너사, 한·호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

  • 호주 현지 제조 기반 구축, 기술이전 인력 양성 추진 중

  • 현지화 통한 호주 방산 생태계 기여 사례

로스 그레고리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닉 윌리엄스 코버스 CEO왼쪽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로스 그레고리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닉 윌리엄스 코버스 CEO(왼쪽)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법인의 파트너사인 코버스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 주관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KBA)'에서 한국-호주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0년 첫 시상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로, 양국 정재계 및 외교계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하는 양국 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 중 하나다. AKBA에서 방산 분야 수상은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과 코버스가 호주 방위산업 생태계 내에서 구축해 온 협력 관계가 양국 경제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코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핵심 방위 기술의 호주 현지화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동료들과 함께 더 큰 성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 측은 "한화그룹의 호주 내 방산·조선·에너지·첨단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은 한-호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여하는 장기 투자의 대표적 사례"라며 "현지 산업 인력 개발과 주권적 방위 역량 구축에 대한 헌신이 양국 정부와 산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은 호주 내 방산 역량 확보를 위한 현지 제조 기반 구축,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버스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호주 방위산업 공급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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