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어린이대표단, 자매도시 거창 방문해 문화 체험 시행

  • 수성구·거창군, 미래세대 잇는 우정 다리 놓다

  • 자매도시 간 우정 나누며 농촌·놀이 문화 체험

대구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28일 자매도시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 체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성구
대구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지난 28일 자매도시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 체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춘식)는 지난 28일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 25명이 자매도시 경남 거창군을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우호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대표단은 거창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농촌 문화를 체험했다.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는 지역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사과피자 만들기,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꽃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야외에서는 ‘얼음땡’과 ‘경찰과 도둑’ 등 다양한 집단놀이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자매도시 어린이대표단의 문화 교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군과의 교류를 교육,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축제 상호 방문, 특산물 판매 행사 초청, 고향 사랑 기부 참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2012년부터 어린이대표단 문화 탐방 상호 교류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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