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냉난방업체 나우이엘, '딜컨' 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 추진

사진나우이엘 제공
[사진=나우이엘 제공]

산업용 냉난방기 전문 기업 나우이엘은 자사의 급기 겸용 냉방기 ‘딜컨’을 활용해 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매년 여름 학교 급식실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기로 인해 작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기존 시스템 에어컨 방식은 조리 흄(Fume) 배출을 위한 환기 시설 가동 시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고, 대신 외부의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냉방 효율이 저하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나우이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천안 소재 초등학교들의 조리실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여 다수의 학교에 ‘딜컨’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딜컨’은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는 일반 에어컨과 달리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방식이다. 

외부 공기를 흡입하여 냉각시킨 뒤, 덕트를 통해 외부 온도 대비 낮은 온도의 바람을 내부로 공급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급기 역할과 함께 작업자에게 직접 냉풍을 전달함으로써 조리원들의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우이엘 관계자는 "현재 해당 제품은 학교 조리실을 비롯해 대기업 구내식당, 물류창고, 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 및 다양한 산업 현장의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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