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자체와 협력해 잠재력 있는 관광 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곳은 △강경근대역사거리(충남 논산) △거창산림레포츠파크(경남 거창) △만휴정(경북 안동) △해양생태과학관(경기 시흥) △실레마을(강원 춘천) △온달관광지(충북 단양)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전북 익산) △제주별빛누리공원(제주) 등 8곳이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연장 지원을 받는 △산이정원(전남 해남)을 포함해 총 9곳이 확정됐다.
공사는 국내지사를 거점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여행가는 달' 등 주요 국내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산이정원, 실레마을 등 3곳에 대해서는 빅데이터 컨설팅을 실시해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는다.
이번 대상지들은 관광지 고유의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공사가 주력하는 초광역 관광 연계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됐다. 이를 통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대비한 지역 거점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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