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본 간담회에서 정책 의제 정렬(Policy Alignment)과 협력 구조 설계를 위한 법률ㆍ정책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간담회는 한국과 태국 간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산업계 및 학계 인사가 참석하였고, 태국 측에서는 태국 상원 ICT 위원회 위원장단과 EECO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간담회는 AI 거버넌스, 데이터 주권, 디지털 경제 전환 전략 등 핵심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안전ㆍ책임ㆍ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AI 활용 원칙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기준 △OECD AI 원칙 및 UNESCO AI 윤리 권고 등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 △태국의 디지털 전환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루어졌다. 양측은 상호 호혜와 공동 성장을 기반으로 한 AI 인프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데이터 인프라 분야 외에도 AI 기반 공공의료, 재난 대응 시스템, AI와 문화ㆍ콘텐츠 산업의 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도서ㆍ오지 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고도화, 스타트업 교류 및 공동 실증(PoC)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평은 이번 간담회를 위해 한국-태국 간 AI 및 디지털 인프라 협력 논의를 위한 법률ㆍ정책적 기반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민간 기업 참여와 후속 실무협의가 진행될 경우, 규제ㆍ계약ㆍ거버넌스 구조 설계 등 분야에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평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태국이 AI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의 방향성과 원칙을 공유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평은 향후에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협력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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