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체리부로, 흑자전환에 동전주 탈출…상한가 직행

사진체리부로
[사진=체리부로]

코스닥 상장사 체리부로가 실적 급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년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기준 체리부로는 전 거래일 대비 29.89%(246원) 오른 1069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주가는 1000원을 돌파해 '동전주' 구간에서도 벗어났다.

체리부로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이 4013억4128만원으로 전년 3828억7931만원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4억7709만원으로 전년 28억6545만원보다 893.8% 급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44억1453만원으로 전년 82억4518만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246억593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90억4554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3271억653만원으로 전년 2972억3435만원 대비 늘었다. 부채총계는 1916억4586만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자본총계는 1354억5478만원으로 전년 1057억7402만원보다 증가했다.

회사 측은 생계사업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개선, 품질 향상에 따른 판매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체리부로는 1991년 설립된 육계계열화업체로 도계 및 신선육 가공, 육가공 유통, 종계 및 부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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