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두산밥캣, 업황 부진에도 성장 기대… 목표가↑"

 
사진두산밥캣
[사진=두산밥캣]

신한투자증권은 19일 두산밥캣에 대해 업황 부진에도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조377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 감소한 1483억원을 기록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북미 경기둔화, 관세 영향으로 소폭 역성장했다"며 "판관비 등 비용 부담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두산밥캣의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신한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바닥권 업황으로 추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현금창출원(캐시카우) 비즈니스, 현금 흐름 등을 바탕으로 인수합병 및 주주환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7720억원, 6561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딜러 재고 확충 및 점유율 확대로 매출액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은 생산성 개선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전년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북미 관세, 높은 모기지 금리의 업황 부담에도 확고한 시장 지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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