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GDCE)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2026년 1월 무역액은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60억 달러(약 9,200억 엔)를 기록했다. 주요 교역국 및 지역과의 무역이 확대된 반면, 태국과의 무역액은 국경 분쟁의 영향으로 급감했다고 크메르 타임즈가 보도했다.
캄보디아의 수출액은 26.6% 증가한 29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12.8% 증가한 31억 달러에 달했다.
주요 교역 상대국·지역별 수출액은 미국이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한 12억 8,000만 달러(전체의 43.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의류·신발·여행용품(GFT) 등이었다. 미국에 이어 베트남이 21.1% 증가한 3억 3,700만 달러(11.6%), 일본이 16.6% 증가한 1억 7,600만 달러(6.0%), 중국이 59.3% 증가한 1억 6,400만 달러(5.6%)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중국이 가장 높았다.
수입액은 중국이 19.9% 증가한 17억 4,000만 달러(56.1%)로 가장 많았다. 주요 수입 품목은 원자재, 기계, 건설 자재, 소비재 등이었다. 중국에 이어 베트남이 2.5% 감소한 3억 8,200만 달러, 싱가포르가 252% 급증한 1억 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태국과의 무역액은 국경 문제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5% 감소한 2억 900만 달러에 그쳤다. 캄보디아의 수출액은 19.6% 감소한 5,800만 달러, 수입액은 49.3% 감소한 1억 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연간 무역액은 전년 대비 14.9% 감소한 36억 5,720만 달러였으며, 이 중 캄보디아의 수출액은 14.1% 감소한 7억 3,285만 달러, 수입액은 15% 감소한 29억 2,435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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