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에스코넥은 전 거래일 대비 209원(29.99%) 오른 906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앞서 에스코넥은 전날 연결 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271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역시 355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6% 증가했다. 다만 매출액은 2787억원으로 전년보다 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종속기업 연결 제외와 영업환경 변화로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과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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