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의 인연 다시 잇다…롯데장학재단, 동문 홈커밍데이 열어

  •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부터 취업준비 장학생 등 140명 참석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잠실 스카이31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와 공식 동문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잠실 스카이31(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와 공식 동문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스카이31(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와 공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지난 43년간 사업별·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장학생에서 동문, 사회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문회에는 2018년도에 선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35기부터 최근 42기까지를 비롯해 신격호 롯데 장학관 동문 등 1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술가자립지원 김준서 장학생이 축하공연을, 취업준비장학금 6기 고진영 장학생이 ‘성장’을 주제로 동문 스토리를 발표했다.
 
향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기수와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며, 장학금 수혜 시기와 관계없이 동문들의 경험과 성장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동문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떤 일이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첫 번째 동문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여러분의 모습이 향후 2회, 3회 동문 모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1기 동문들이 앞으로 함께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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