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세빌스코리아 컨소시엄, '에이원 당산' 매각 자문 수주

  • 앵커 테넌트 '삼성생명'

에이원 당산 사진알스퀘어
에이원 당산, [사진=알스퀘어]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세빌스코리아와 컨소시엄으로 YBD(여의도·마포) 권역에 위치한  '에이원 당산(A1 Dangsan)'의 매각자문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에이원 당산은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2만7991㎡(8468평)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범여의도 권역에 속하면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해당 자산의 앵커 테넌트(우량 임차인)는 삼성생명이다. 우량 임차인의 장기입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구조를 갖췄다. 현금 흐름 안정성은 기관투자자 관점에서 핵심적인 투자 판단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이원 당산은 편심코어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도로 코너에 위치한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자주식 주차 199대를 확보해, 서울 도심 업무시설 중에서도 주차 여건이 양호하다.

시장에서는 에이원 당산이 위치한 당산–영등포 권역을 두고, 최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이전 수요가 꾸준히 관찰되는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의도 배후 업무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교통·상업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중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분석이다.

알스퀘어는 지난해 매각자문 거래 완료 규모만 2조원을 돌파했다. 주요 거래로는 지난해 10월 클로징된 '센터포인트 광화문'이다. 총 4320억원 규모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교보AIM자산운용으로 넘어갔다. 이 거래는 쉐어딜 방식으로 3.3㎡당 3670만원에 체결됐다. 알스퀘어는 딜로이트와 함께 이 거래 전과정을 자문했다.

이 외에도 가산 G밸리비즈플라자, 합정 H스퀘어, 명동 남산N타워, 삼성동빌딩 등 서울 주요 권역의 우량 자산 매각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분당·판교권역에서도 한국토지신탁 보유 휴맥스빌리지,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자문을 수행 중이다.

이호준 알스퀘어투자자문본부장은 "에이원타워 당산은 우량 임차인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함께, 여의도 인접 권역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동시에 갖춘 자산"이라며 "이론적 지수가 아닌 실제 거래 기반의 살아있는 지표를 제공한다는 차별성으로 신뢰도 높은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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