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2030년까지 1인당 최소 주거면적을 4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매체 사이공자이퐁(온라인)이 27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7일 오전 제31차 회의(임시회의)를 열고, 2021~2030년 하노이 주택 개발 계획 조정안에 관한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는 2021~2030년 동안 연면적 2억 5,500만㎡(약 182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2년 기준 하노이시의 1인당 최소 주거면적은 32㎡였으나, 100년 비전을 반영한 수도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2030년 지역총생산(GDP) 및 인구 전망 수정에 맞춰, 2030년까지 40㎡, 2035년까지 45㎡로 기준을 상향할 방침이다.
공공임대사회주택과 관련해서는 2030년까지 최소 14만 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2021~2025년 기간 동안 약 2만 4,000가구를 공급한 만큼, 2026~2030년에는 약 12만 가구를 추가로 정비해야 한다. 2035년까지는 최소 50만 가구의 사회주택 공급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사회주택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하노이시 개발투자기금을 통해 사회주택, 상업용 주택, 도시 재생을 위한 재정착 주택, 공공주택, 임대형 사회주택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 활용과 유연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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