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연장사업 필요성과 추진논리 정부 공식 인정받은 결과"

  •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투자심사 첫 관문 통과

  • 판교 테크노밸리 교통난 해소 선제적 인프라 확충

  • 시장 판교연장사업 계획대로 추진 의지 확고

  • 경제성 확보, 예타 재도전 본격화

사진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신상진 성남시장]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3일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과 관련,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판교연장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논리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신 시장은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판교연장사업이 국가 재정사업으로 검토되기 위한 첫 관문을 넘은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신 시장이 핵심 교통 공약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 신 시장은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급증, 광역교통망 연계 필요성, 도시철도망 확충의 시급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신 시장의 핵심 시정 방향인 ‘미래 성장 거점에 대한 선제적 교통 인프라 확충’ 전략이 정부 심사에서 설득력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515억원을 투입해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3.7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업무시설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신 시장은 사업 타당성을 강화하고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재정비해 비용 대비 편익(B/C) 1,03을 확보한 상태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0.76에서 0.27포인트 개선된 수치로, 교통 수요 예측의 고도화와 사업비 절감 등 신 시장 체제에서의 전략적 접근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신 시장은 “남은 절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성남의 미래 교통 경쟁력을 책임질 핵심 사업을 반드시 현실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적극 대응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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