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특보, 이해찬 수석부의장 위독 상태 파악 위해 베트남 출국

  • 호찌민 출장 중 응급실 이송…李 대통령, 급파 결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베트남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위독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지에 급파됐다. 

조정식 특보는 24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재정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의원도 이날 별도로 베트남을 향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이 수석부의장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긴급하게 조 특보를 파견하기로 했다. 

민주평통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출국 전 몸살 기운이 있었고, 이에 당일 오전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부의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제3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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