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민과의 대화'로 현장 소통 강화

  • 20~23일 9개 읍·면 순회… 군민 목소리 직접 듣는 열린 행정 실천

지난해 운남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장면사진김옥현 기자
지난해 운남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장면.[사진=김옥현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군민과 직접 마주하며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에 나선다.

무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건의사항과 민원을 직접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산 군수는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읍·면별 주요 현안과 지역별 특성을 직접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무안군은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오로지 군민,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무안시대’를 군정 목표로 제시하고, △RE100 기반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농산업 AX 혁신 콤플렉스 조성 등 무안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정책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1월 20일 무안읍·해제면을 시작으로, 21일 현경면·망운면·운남면, 22일 몽탄면·일로읍, 23일 청계면·삼향읍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리며, 현경면은 문화복지센터, 몽탄면과 해제면은 다목적센터에서 개최된다. 다만 일정과 장소는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군정의 출발점은 언제나 군민”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듣는 군민의 의견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 정책과 연계하는 등, 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책임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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