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과 택시 업계의 경영 여건 악화를 반영해 이뤄졌다. 기본 운임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 운임은 100원 당 131m에서 128m로, 시간 운임은 100원 당 31초에서 30초로 조정된다. 심야할증 운임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시는 택시 요금 인상으로 운전자와 승객 간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한 달 간 택시 내에 택시 인상 안내문 및 BIS를 통한 홍보, 읍면동 현수막 게시, 시 누리집 활용 홍보를 비롯해 각종 회의 시 안내 등 대시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택시 요금 인상은 택시 업계의 경영 안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조치로, 인상된 요금은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물가정책위원회에서 택시 요금 및 요율 인상이 지난달 4일 확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포항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요율 조정 요령’에 따라 지난달 23일 택시운송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부 조정 사항 확정 등의 절차를 거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