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삼성이 위기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재정의하느냐에 집중한다. 이 책은 대만 TSMC와 기술 격차,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우위 속에서도 삼성전자가 어떻게 다시 방향을 틀고 인공지능(AI) 메모리 생태계의 중심으로 복귀하려 하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보여준다. 특히 초격차·초연결·초지능을 통해 삼성의 다음 무대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초연결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본다. AI 반도체, 6G 통신,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삼성이 삶의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산업별로 추적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방위산업 4대 강국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고 했다. 1950년 북한이 남침했을 때 소총 한 자루조차 만들지 못했던 한국은 세계 10위 무기 수출국 자리에 올라 빅4를 노리는 나라가 됐다. 이 책은 “한국이 언제 이렇게 무기를 잘 만들게 됐지”란 질문에 답하며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서게 된 과정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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