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47분 5초(한국시간) 대만 타이둥현 북쪽 인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타이둥현 북쪽 약 10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2km로 분석됐다.
진앙은 북위 22.85도, 동경 121.15도로, 이는 대만 남동부 지역 육상 또는 인근 해역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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