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은 2025년 겨울 여성 대표 제품 '오로라 다운'이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나핏에 따르면 '오로라 미들 다운'이 지난해 유사 상품인 '스폰서 미들 다운'과 비교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판매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314%, 매출은 301% 상승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방한 제품의 소비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한 벌'을 찾는 여성 고객 니즈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는 설명이다.
오로라 미들 다운은 풍성한 덕다운 충전재로 가볍지만 우수한 보온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벨벳 같은 터치감의 은은한 광택 소재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ITZY(있지) 유나는 트렌디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로서 오로라 미들 다운과 함께 한 다채로운 여성 겨울 코디를 제안하며 2030 여성 소비자층과 접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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