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
1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5 크리스마스 산타 오셨네’ 행사를 열었다.
광주은행은 이날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정의 어린이, 청소년 50명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1000만 원 어치의 겨울옷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이웃들에게 해마다 온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 it)’과 연계해 추진,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 체계 속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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