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앞세워 상생·나눔 '앞장'

  • 2016년 출범 SGI 드림파트너스, 작년까지 총 1만1400시간 봉사…참여인원 2219명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맨 뒷줄 왼쪽 여섯째와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 봉사단원들이 지난 3월 출범식·워크샵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맨 뒷줄 왼쪽 여섯째)와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 봉사단원들이 지난 3월 출범식·워크샵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2016년 출범이후 지난해까지 SGI 드림파트너스의 누계 봉사시간이 1만1400시간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누계 참여인원은 221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활동하고 있는 9기도 자율적으로 모인 40명의 봉사단원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와 함께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한편에 전나무 약 80그루를 심었다. 지난 6월에는 인천 중구에서 실미도 해변정화활동에 나서 해양쓰레기 약 270㎏을 수거하기도 했다.

직접 만든 빵을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거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아동복지시설에 이는 아동·청소년들이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솔하는 활동에도 나섰다. 각 지역본부도 관할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맞춤형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SGI서울보증은 임직원들의 일상 속 사회적 가치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에게 선물했고, 핸드폰 케이스 가방을 만들어 치매노인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업사이클링 카드지갑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복지관에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는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SGI서울보증의 사회공헌활동 핵심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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