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화우 정보보안 전문가들 외에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정보보안 업체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 컨설팅 전문기업 시큐어웍스가 각 세션에서 두루 참여해 최근의 정보보안 사고의 주요 이슈, 정부의 강력한 법제 정비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 외에도 보안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인증제도의 활용, 랜섬웨어 사고에 대한 실무적 대응, 보안사고 조사와 관련된 주의사항 등 보안사고 대응에 필요한 구체적인 현안을 다루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과 사례 등을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우 컴플라이언스 PG 및 정보보호센터장인 신사업그룹 이근우 변호사 (연수원 35기)가 ‘최근의 해킹 사고 및 관련 법제 강화 트렌드’ 및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다양한 보안사고 대응 개정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근 보안사고의 주요 이슈와 그에 대한 정부의 강력대응방안의 트렌드, 기업의 대처방안에 대한 실무적 내용과 인사이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선도 보안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김병수 이사가 ‘랜섬웨어 대응 노하우’를 발표한다. 기업들이 랜섬웨어에 대비하는 방안,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에 대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가 축적한 글로벌 보안 대응 노하우가 기업 실무자들에게 소개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차윤호 개인정보조사단장이 ‘해킹 사고 조사 절차에서 기업이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하여 규제기관의 조사가 진행될 경우, 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어떻게 조사에 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사단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소개한다.
화우의 이광욱 신사업그룹장(연수원 28기)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빈발하는 해킹사고에 대한 기업의 실효적 대응 방안을 공유할 자리”라며, “앞으로도 화우는 컴플라이언스PG와 정보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정보보안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화우 컴플라이언스 PG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대기업 전사적 법률위험관리체계를 설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내외 기업에 준법경영 및 부패방지 자문을 제공해 왔다. 특히 정보보안 대응, 부패방지·자금세탁방지(AML) 등 글로벌 규제 대응부터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한 내부조사, 수사기관 및 감독당국 조사 대응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수행하며 기업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기업의 경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의 균형을 동시에 달성하는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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