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잠 합의 이행 위해 실무협의체 가동
한미 양국이 원자력·조선·핵추진잠수함 등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1일 워싱턴 디씨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회담에서 양국이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윤주 1차관은 민간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협의를 조속히 시작해 달라고 요청했고, 미국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양측은 핵추진잠수함과 조선 협력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한국의 요구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지난달 1일부터 15%로 인하했다고 발표했습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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